(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Grand Mint Festival 2011, 이하 GMF)'에서 구스다운 재킷을 무료 대여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늦은 저녁까지 야외 공연이 이어지는 음악축제 참가자들에게 뉴발란스 구스다운 신제품 '뉴다운' 재킷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GMF 행사장 내 마련된 뉴발라스 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뉴다운 재킷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팝업스토어를 열어 구스다운 재킷 무료 대여 행사를 개최한다. 뉴발란스 팝업스토어는 이달 29일 부산 광복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대구 동성로, 대전 은행동, 광주 충장로, 청주 성안길 순으로 연다. 오후 1시~4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면 뉴발란스 '뉴다운' 재킷을 무료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