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청야니·웜바크

2011-10-21 07:39
  • 글자크기 설정
여자 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여성 스포츠재단(WSF)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미국의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1974년 설립한 여성 스포츠재단은 21일 “개인 스포츠 부문 올해의 선수에 청야니, 팀 스포츠 부문에서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 애비 웜바크를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개인 스포츠 부문 수상자는 김연아(21·고려대)였다.
청야니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두는 등 최근 36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웜바크는 독일에서 열린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네 골을 터뜨리며 미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