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은행장 대신 대표 추진

2011-10-19 19: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자율규제위원회를 열어 기존의 '저축은행장'대신 '저축은행 대표'로 호칭을 바꾸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19일 밝혔다.

중앙회 관계자는 "은행장과 저축은행장의 호칭이 혼동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며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최종 결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법률 개정이 필요한 '저축은행'이란 명칭은 여전히 유지돼 호칭 변경의 실제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