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골프 유망주가 텍사스의 '유토피아'라는 농촌에서 노인과 1주일간 머물며 골프와 인생,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인 스포츠 심리학자 데이비드 쿡은 25년 넘게 100명 이상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과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책은 '유토피아에서의 7일'이라는 제목으로 영화로 만들어졌고 최경주는 이 영화에 '오태권'이란 이름의 아시아 선수로 20분간 출연했다.
224쪽. 1만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