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은 18일 비즈니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동상면 대야 수목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은 은행의 최우량고객으로 구성된 클럽으로 회원 대다수가 도내 중소기업 CEO로 현재 회원 수는 200여명이다.
올해로 8번째 치러진 이번 등반대회는 매년 비즈니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김한 전북은행장은 "비즈니스클럽 회원은 물론 고객들에게 최고의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비즈니스클럽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라북도의 경제 단체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