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의 대표적 바이주인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茅臺)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올해 1~9월(1~3분기) 순수익이 동기대비 60% 증가한 65억6900만위안(한화 약 1조1653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수익은 136억4200만위안으로, 동기대비 46.26% 증가했다.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한 마트에서 종업원이 18일 마오타이주를 진열대에 정리하고 있다. [린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