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는 지난 9월 8부터 9월 23일까지 공모한 지역특화 모델발굴 지원사업인 전통시장 스마일 배달서비스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이 공모에는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가 유일하게 신청했다.
위원회는 위원회위원장인 가기목 부구청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의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해 심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 스마일 배달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 매출 증대 및 상권활성화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