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의정부유스챔버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대북공연, 합창, 통기타 공연 등 전야제의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아트밸리 천주호를 배경으로 수상공연 ‘천우신조’ 와 불꽃쇼가 가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인기가수 ‘여행스케치’ 공연과 7080 락 콘서트, 비보이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또 동서양의 먹거리와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다.
다만 공연 관람과 체험을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국내 최로로 방치된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