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식스스포츠가 신제품 다운자켓을 출시했다.
아식스 다운자켓은 빛을 흡수하는 코어브리드-B(Corebrid-B)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적외선·자외선 등을 흡수해 열로 전환 후 섬유자체를 발열시켜 점퍼 안의 온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나타낸다. 야외 활동 시 10분 정도 지난 후부터 스스로 열을 내 온도를 평균 3도 정도 상승시킨다.
아식스스포츠 관계자는 “최근 다운자켓 신제품들은 비비드 컬러를 적용,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다용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 이라며 "아식스 다운자켓 역시 화사한 컬러를 입혀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온성까지 강화돼 올 가을·겨울철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색상은 바이올렛·블루·그린 등 총 5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8만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