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손예진 미투데이. |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이 너무 안와서 혼자 뒹굴거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대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커다란 토끼를 안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몇일 전 인터넷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빨간 바지 사진으로 도배가 돼 있더라구요. 요즘 가을이라 살짝 가을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었죠. 혹시 요즘 쓸쓸하고 우울하신 분들 우스꽝스러운 셀카 찍고 혼자 킥킥해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 민낯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손예진 민낯 청순 여신이다" "눈부시다" "민낯도 우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손예진이 빨간색 나팔바지를 입고 촬영한 광고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