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 SK VIEW' 단지 투시도. |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SK건설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들어서는 ‘삼선 SK VIEW(뷰)’ 잔여분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선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5㎡ 총 430가구이며, 73%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은 이중 238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삼선초를 비롯해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도심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성북천과 낙산공원·창경궁·서울성곽길 등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삼선시장, 동대문쇼핑타운, 롯데백화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했으며 지하에 주차시설을 배치했다.
에너지 절약형 공기필터링 시스템인 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구축됐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1588-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