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C카드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2011-10-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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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서비스 제공하는 ‘스마트 케어’ 선보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BC카드와 제휴해 24개월 무이자 판매 혜택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BC카드와의 업무협약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구매 비용 초비부담을 줄이고 차량 관리까지 해결하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타이어 제품을 티스테이션에서 BC카드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구매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울러 ‘오토 플래너 서비스’ 멤버십을 통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타이어 및 차량관리 할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토 플래너 서비스에는 타이어 및 차량 기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직 플랜’과 계절별 차량관리 서비스 ‘시즈널 플랜’, 예방 정비 및 부가서비스 ‘스마트 플랜’ 3가지가 있다.

여기에는 차량관리 점검 시기가 오면 사전에 연락해 주는 ‘해피콜 서비스’도 포함된다.

그 밖에도 타이어 평생 무상점검서비스, 차량 점검 할인서비스(최대 2회) 등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김윤용 한국타이어 마케팅&세일즈 담당 상무는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위한 다양한 토털 케어 서비스를 운영,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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