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류시문)은 13일 직제개편을 단행하고 본부장과 팀장을 새로 채용,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기본홍보본부장으로는 이대영 전 경실련 사무총장이, 사업운영본부장에는 김종각 전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각각 임명됐다. 또 기반조성본부장에는 최혁진 원주의료생협 부이사장이, 성과분석팀장에는 정재민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장이 선임됐다. 올 초 출범한 진흥원은 이 외에도 과장금 경력직을 비롯한 신규직원 7명을 추가 임용했고,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