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에드 패스트 캐나다 대외통상부 장관은 양국이 투자보장 및 분쟁 해결 규범을 정할 협정에 대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트 장관은 이날 “양국 통상 장관이 외국 투자의 상호 보호 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했다”며 “실무 교섭단이 명확한 규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쟁 해결 절차에 관해서도 매우 분명한 규정이 담길 것”이라며 “캐나다 기업들에 중국이 비즈니스에 열려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 명료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