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들 공장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 내에 최근 건설됐다.
김 위원장은 먼저 대동강 돼지공장을 찾아 공사를 맡았던 618건설돌격대 인민보안부사단의 건설자들을 격려한 후 대동강그물공장, 대동강자라공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당 행정부장, 박도춘·태종수 당비서, 문경덕 평양시당 비서, 리룡하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도 수행했다.
리명수 인민보안부장과 리병삼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등은 현지에서 김 위원장 일행을 맞았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