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일부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CEO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CEO 아카데미’는 1국·사업소-1사-1사회적기업 후원·결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CEO들에게 사회적기업 희망파트너로써 동참하도록 개최되고 있다.
시는 대부분의 사회적기업이 인지도가 낮고 경영 노하우가 부족해 정부지원이 종료되고 나면 독립적인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1국·사업소-1사-1사회적기업 후원·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는 시는 지난달 20일 1국·사업소-1사-1사회적기업 후원·결연사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이석우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기업체에 발송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체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사회적기업의 희망 파트너가 될 기관은 고용경제과 사회적기업지원팀(☎031-590-8905~9)으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