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 펼쳐

2011-10-13 16:08
  • 글자크기 설정
HF공사 보금자리봉사단은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음성군 초천2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HF공사 김선광 이사(앞줄 왼쪽)가 ‘고향사랑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임직원들이 13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내 자원봉사 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은 충북 음성군 초천2리에 있는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고추대 뽑기, 고구마 캐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마을공동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고향사랑지원금’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선광 고객가치경영본부 이사는 "공사는 해마다 2~3차례 일손돕기와 농산물 공동구매 등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비 지원 같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