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에 따르면, 대학원 지속가능경영 석·박사 과정의 원서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며, 면접전형은 다음 달 초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영대학원 지속가능경영 MBA 과정은 다음 달 7일부터 2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전형은 12월 중 진행된다.
인하대 대학원 관계자는"‘지속가능경영’은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해 가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지속가능경영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인하대 지속가능경영 석·박사 과정과 MBA 과정은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전문가에 머물지 않고 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선도해 나갈 많은 예비 전문가들이 교육받고 있으며, 미래의 무형자산인 네크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는 교육과정의 주임교수이자 지속가능경영연구소장인 김종대 교수가 운영하고 있다.
김 교수는“각계 각층의 국내 최고 교수진과 최상의 커리큘럼으로 두 과정을 발전시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국내 최고에 머물지 않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