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12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4회 경기도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동북부권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구리와 남양주,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 64개팀 450여명이 참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참가 선수들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 팀별로 호흡을 맞추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는 등 유쾌하고 즐기며 건강에 도움을 주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줬다.한편 이날 대회에는 각급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함으로서 사기를 복 돋아 주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