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파주시는 지난11일“초록행복을 만드는 생활원예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생활원예콘테스트에서는 디쉬가든 분야 대상 강은선, 최우수상 김준숙·임근화, 우수상 서명호·이연숙 씨가 테라리엄 분야 대상 최광숙, 최우수상 오정례·최종임, 우수상 이종희·송순옥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생활원예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다양한 실내정원 가능성 모색을 위해 실시한 제 3회 파주시 생활원예콘테스트는 분야별 각 20명씩 총40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했다.수상작품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임진각에서 개최되는“제 7회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