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뉴스총괄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와 1박 2일 멤버들이 경주 여행을 함께 떠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승기와 김종민, 유홍준 교수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곳을 집중하고 있어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박2일은 100회 특집을 맞아 유 교수와 함께 경주 포석정,칠불암 등 유적지를 찾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해설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홍준 교수는 지난 1993년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출간한 뒤 2004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1박2일 유홍준 교수편은 오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