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 |
정휘동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해 오던 것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10년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장학재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2회 이상 장학금 지급 시행 및 장학금 지급학생의 전국 확대 등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장학금은 ‘순환과 조화’라는 정휘동 이사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전국의 고교생을 선발, 이들이 장차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지급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들 중 수업생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목도리와 합격기원 선물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휘동 청호그룹 회장 겸 ‘(재)청호나이스 장학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사업을 꾸준히 확대 시행해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