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디자인 총괄에 알렝 로네 상무

2011-10-11 10:45
  • 글자크기 설정
르노삼성 신임 디자인 총괄로 임명된 알렝 로네 상무.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차가 신임 디자인 총괄에 알렝 로네(Alain Lonayㆍ50)<사진> 상무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벨기에 출신인 로네 신임 상무는 1999년 닛산의 유럽기술센터(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총괄하다 2000년 9월 르노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 루마니아 등지서 QM5, 로간 등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했으며, 라구나, 트윙고, 트래픽 등 10여종을 디자인 했다.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한 콘셉트카 ‘프렌지’도 그의 작품이다.

회사는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디자인 역량을 강, 한걸음 더 도약하자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의 디자인 총괄은 올 5월 전임 메소 네로의 사임으로 5개월 여 동안 공석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