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박민영 자전거 |
'영광의 재인' 여주인공 박민영이 자전거를 타는 상큼 발랄한 사진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극중 윤재인의 꿋꿋한 모습과 닮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하더니 점점 더 예뻐지네요" "정말 상큼하네" "체크무늬 셔츠 저도 한 벌 사야겠어요.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