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박민영 자전거…상큼+발랄 사랑스러운 미소 눈길

2011-10-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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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자전거…상큼+발랄 사랑스러운 미소 눈길

영광의 재인 박민영 자전거
 
'영광의 재인' 여주인공 박민영이 자전거를 타는 상큼 발랄한 사진이 공개됐다.

박민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
사진 속 박민영은 레드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극중 윤재인의 꿋꿋한 모습과 닮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애하더니 점점 더 예뻐지네요" "정말 상큼하네" "체크무늬 셔츠 저도 한 벌 사야겠어요.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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