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고층 랜드마크 ‘서면 동문굿모닝힐’ 분양

2011-10-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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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5층 설계, 부산공원·서면 조망 가능

'서면 동문굿모닝힐' 단지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동문건설은 부산 부산진구에서 ‘서면 동문 굿모닝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5개동 최고 35층 총 55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70~138㎡ 47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사업지는 부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부산지하철 1,2호 서면역, 2호선 부암역이 도보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과 부산진구청이 위치했고, 롯데마트와 부전시장도 가깝다. 성지초, 부산진중, 부산글로벌빌리지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최고 35층 초고층 타워형으로 세워지는 단지는 전망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야관 경간조명도 설치되는 등 단지 설계를 차별화했다.

지상에는 다양한 녹지와 조경시설이 들어서며 옥상에는 스카이파크를 설치해 부산시민공원과 서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80만원대이며, 발코니 확장(일부 주택형 제외), 빌트인 냉장고 등이 분양가에 포함됐다.

청약은 오는 11일부터 1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1577-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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