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시작된 축제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비스트, 미스에이, 유키스, 가수 지나와 이승기를 비롯, 일본의 퍼퓸과 트리플에이, 대만의 하윤동, 홍콩의 고거기, 중국의 주필창, 태국의 타타영 등 아시아 6개국 13개 팀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