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내년 설 연휴 항공권..1만원 판매

2011-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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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부터‥내년 1~2월 얼리버드 1만원 티켓도 예매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애경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은 2012년 설 연휴 기간인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10월11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서울~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 등 모두 244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하루 평균 7600석씩 약 4만5600석을 공급한다.

이는 올 설 연휴 공급했던 하루 6600석보다 일평균 1000석씩 늘어난 규모이다.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와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가능하며, 1인당 예매 가능한 좌석수는 9석이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2012년 1~2월 2개월 동안의 국내선 얼리버드 항공권을 10월11일 오전 9시에 동시 오픈한다.

‘얼리버드 운임’은 서울~제주 노선이며 편도운임이 최저 1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예매 가능하며, 서둘러 예매해야 높은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70%이상 할인되는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한편, 할인 항공권의 경우 취소시 환불이 안되며, 여정을 변경하면 정상운임과의 차액을 추가 지불해야 하는 등의 제한조건이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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