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긴머리 셀카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안죽었어…14년전과 동일 방부제 미녀 등극

2011-10-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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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긴머리 셀카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안죽었어…14년전과 동일 방부제 미녀 등극

유진 긴머리 셀카(유진 트위터).
(총괄뉴스부 김진영 기자)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유진이 오랫만에 긴 생머리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유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만에 암유어걸(I'm your girl) 머리를 했다. 흠... 역시 이 머린 십대 때만 어울리는 건가보다. 옛날 생각난다. 아주 옛날"이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 사진을 게재했다.

유진 긴머리 셀카 사진 속 유진은 SES 시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예전과 비교했을때 자연스러운 미소와 성숙미는 유진의 미모를 한단계 업그레드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진이 언급한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은 바다, 슈 등과 함께 결성된 3인조 그룹으로 1997년 발매된 1집앨범이다. 14년전 유진은 청순한 외모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며 남성들의 이상형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이 비켜간 미친 동안 미모" "유부녀 맞나요?" "평생 요정 포스일 듯" "방부제 미모 종결자"  "최강동안 유진" "원조요정 포스 철철" "14년 전과 달라진 건 뭐?" "세월이 멈췄다" "어메이징한 그녀" "31살 맞아?"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유진은 MBC '인연만들기'를 통해 만나 사랑을 키운 기태영과 올해 7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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