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 특별 실태조사

2011-10-07 10:49
  • 글자크기 설정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와 합동으로 11월까지 중국인 등 외래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특별 실태 조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실태 조사는 최근 중국 바오젠 그룹의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 등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급증한 상황에서 쇼핑·음식·숙박 등 수용 태세가 미비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문화부, 관광공사,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조사팀은 여행사 접객 실태를 일제 점검해 무자격 통역안내사 고용 행위 등 관광진흥법규 위반행위 적발 시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