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 지멘스는 최근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이재영 교수팀과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멘스 헬스케어 초음파 사업본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시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교육은 11월에 열린다.다니엘 프리쉬 초음파 사업본부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총괄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시아 내 다른 병원들과의 임상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