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리밍, 10~14일 IMTC 호환성 테스트 행사

2011-10-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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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리밍, 10~14일 IMTC 호환성 테스트 행사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기업인 넥스트리밍(임일택 대표이사)은 10~14일 서울 이비스 엠베서더 호텔에서 IMTC 호환성 테스트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IMTC(국제 멀티미디어 정보통신 컨소시엄)란 글로벌 통신사가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밀터디미어 기술 호환성 검증을 위해 1994년 결성한 국제 컨소시엄이다.
 
행사 정식 명칭은 PSS-AG(패킷 교환 스트리밍 서비스 활동 그룹)으로 IMTC 회원사가 각사 제품 호환성을 검증하기 위해 서버와 플레이어 사이에 스트리밍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넥스트리밍 주최로 회원사인 삼성전자, 알카텔-루슨트, 패킷비디오, 오렌지, NXP소프트웨어 등이 참여한다.
 
IMTC에는 그 밖에도 시스코, 노키아, 소니, HP, 퀄컴 등 70여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
 
임일택 넥스트리밍 대표는 “이번 행사 주최로 IMTC 내 넥스트리밍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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