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레일은 6일 오후 7시17분경 코레일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역에서의 승차권 발매 및 인터넷 예·발매가 1시간여동안 중단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응급복구 작업을 벌여 46분 만인 오후 8시3분경 전산망을 정상 가동했지만,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에 대해 "철도전산망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전원이 일시에 차단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