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도 친환경 전기자전거 대여가 1+1”

2011-10-06 15:21
  • 글자크기 설정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 제시시 한 대를 무료로 추가 대여(10.1~11.30)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진에어(www.jinair.com)는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내 전기자전거 대여시 무료 추가 대여 해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객이 제주도에서 친환경 전기자전거 한 대를 대여시 한 대를 추가로 무료 대여해주는 ‘1+1’ 행사다.

제주도 용두암 인근의 ‘용두암 하이킹’ 자전거 대여소나 우도 내 선착장 인근의 ‘하이킹 레저’ 자전거 대여소에 사전 대여 예약 후 현장에서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1+1 대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제휴 행사를 기념해 상기 대여 자전거와 동일한 약 2백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전거 여행 후기를 본인의 블로그 등 게시글의 URL을 진에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 된다. 10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후기를 선정해 1명에게 전기자전거(모델명 : T-bike)를 증정한다.

한편, 영화 ‘블라인드’ 촬영시 배우 김하늘이 유승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전기자전거는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의 공학도가 지난해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지원으로 개발해 론칭한 제품으로 1회 충전시 최대 90km를 주행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