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간 질환 공개 무료강좌

2011-10-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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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가 오는 10일 간의 날(10월12일)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본관 4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 및 무료검사’ 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 질환의 위험과 예방,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2~5시까지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개회사 및 인사말(이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간 기능 검사, 언제 어떻게 하나?(심재준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교수) △만성 간염의 치료와 관리(신현필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과 간암의 치료와 예방(이정일 소화기내과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가 준비돼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간 질환 관련 리플렛을 제공하며, 오전 11시부터 120명에게는 B형·C형 간염 혈액검사를 무료로 진단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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