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29)이 다음 달 현역으로 입대한다.
휘성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이 다음 달 7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4일 밝혔다.
입대에 앞서 휘성은 오는 10일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힙합 알앤비(R&B) 곡 '놈들이 온다'로 활동한다.
이어 다음 달 5-6일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김태우와의 합동 공연 '투 멘 쇼(TWO MEN SHOW)'의 앙코르 무대를 끝으로 입대전 스케줄을 마무리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하는 기간이 짧다"며 "다행히 팬들과 함께 할 콘서트를 끝으로 입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