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박원순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웅진홀딩스가 상한가를 치며 고공행진중이다. 웅진홀딩스는 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920원(14.94%) 급등한 7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웅진홀딩스는 박 후보가 재단 임원으로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