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팝업 스토어 통해 LTE 체험 행사

2011-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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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명동에 빠른 속도와 다양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U+LT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위치한 U+LTE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로고인 ‘U+큐브’를 형상화한 3개의 부스로 △스피드존(Speed zone) △멀티미디어존(Multimedia zone) △다이나믹존(Dynamic zone) 3개의 체험존으로 이뤄졌다.

스피드존은 네트워크 속도 비교가 가능한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3G, 와이브로 등과 U+LTE의 속도를 직접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빠른 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LTE와 갤럭시S2 HD LTE로 HD급 고화질의 최신 영화 예고편을 감상할 수도 있다.

멀티미디어존에서는 4G LTE 전용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프리스타일2’를 HD화질로 휴대폰과 PC간 게임 대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U+LTE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도 이용해 볼 수 있다.

다이나믹존은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고객이 자신의 모습을 360도로 촬영할 수 있는 ‘360도 포토 스튜디오’를 구축, U+LTE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3개 체험존을 모두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용 ‘미니 우드스피커 휴대폰 스트랩’을 제공한다.

U+LTE 팝업 스토어 이용 시간은 정오부터 20시까지이며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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