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지수 7.4% 하락 기인<br/>8개월 연속 4%대 이어져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를 기록, 8개월 연속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다만 지난달 5.3% 상승에 비해서는 1.0%p 하락해 상승세는 일시적으로 주춤했다.무엇보다 신선식품지수의 하락폭이 큰 영향을 미쳤다.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요소가 사라지면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7.4% 하락했다. 전월보다는 2.7% 떨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