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미모(사진=Ment 슈퍼스타K3). |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 TOP11 첫 경연에서 11팀의 출연진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단연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이가 투개월의 김예림이다.
김도윤와 김예림으로 구성된 투개월은 김광진의 '여유야'를 선곡해 선곡해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이날 투개월은 중독성 강한 김예림의 보컬과 담담한 김도윤의 기타 연주로 청중과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예림은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인어공주가 사람을 홀리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엔터테인먼트에게 꼭 필요한 재능이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김예림은 예선 당시 80년대 의상을 연상시키는 다소 촌스러운 스타일에서 벚어나 세련된 노란빛 원피스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예림의 외모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예림 여신 등극", "같은 사람 아닌 것 같다",김예림의 미모가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참가자들이 김예림 눈이 반짝인다고 했는데 사실이었다", "점점 카메라 마사지 받는 중인 듯" 등의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슈스케3 TOP11에서는 작곡가 6인의 곡을 선택해 경연을 치렀으며 생방송 무대에서는 헤이즈와 민훈기가 첫 탈락자로 선정돼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