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소속 이승엽 선수가 1일 무안타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이날 이승엽은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홈경기에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2로 떨어졌다. 이날 오릭스는 라쿠텐에 2-4로 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