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토마토2저축은행(행장 차동구)은 30일 경영공시를 통해 올해 6월말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52%라고 밝혔다. 또한 회계감사를 담당한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적정' 의견을 표명 받았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요약경영현황을 공시했으며, 감사보고서를 5개 영업점에 비치해 고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토마토2저축은행 관계자는 "추진중인 유상증자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 지어 BIS비율 10% 이상으로 재무건전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라며 “서민금융기관으로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