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ormula'·'프로스펙스 R' 행사 실시<br/> <br/>[IMG:CENTER:CMS:HNSX.20110925.004059547.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로스펙스가 2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에게 안전한 러닝을 위한 개인별 맞춤 러닝 프로그램인 ‘R-Formula’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발목꺾임을 제어해 주는 안전한 러닝화 ‘프로스펙스 R’ 착화행사도 함께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이 ‘안전한 러닝’ 전도사로 참여했다.
황 감독은 시민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안전한 러닝법 강의를 통해 “나도 이제 선수가 아니다. 나도 이제는 안전한 러닝을 하는데 주력한다”며 “선수가 아니라면 절대로 무리한 러닝으로 부상을 입는 일이 없이 안전하게 달리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