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내년 출시

2011-09-14 13: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부광약품은 자사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주성분인 치옥트산에서 활성 성분(R-form)을 분리해 개발한 신약 ‘BKC-0701’이 제3상 임상시험 피험자수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조만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말께 품목허가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초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개량신약은 이미 전임상과 임상 1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는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