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GS샵에 따르면 태국 미디이어기업 트루 비전, 유통기업 더몰그룹, 편의점업체 CP올과 합작한 TV홈쇼핑 채널 ‘트루GS’가 다음달 초 현지에서 개국할 예정이다.
트루GS의 자본금은 2억4000만바트(약90억원)며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다.
트루비전이 방송 플랫폼을 맡으며 더몰이 상품소싱, CP올이 배송관련 역할을 담당한다.
트루GS는 케이블과 위성을 포함해 총 70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4시간 홈쇼핑 전용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