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민구 합참의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10일강원도 화천에 있는 육군 15사단과 27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 의장은 이날 전방 소초를 방문해 부대 경계작전 및 작전즉응태세를 점검하고 경계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다. 한 의장은 “추석연휴에도 전우와 함께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안보의 최첨단에 있는 여러분이 부모ㆍ형제가 편안히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밑바탕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빈틈없는 대적 경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