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19일 열리는 K옥션 가을 경매에 이세현의 Between Red-42(124.5 x 84.5 cm / 2008)가 추정가 1300만원~1800만원에 출품됐다.이세현은 세계적 화랑 페이스 갤러리의 의뢰를 받아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해외 경매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군복무시절, 야간보초를 설때 투시경을 쓰고 봤던 온통 붉은 자연풍경을 화두로 화폭에 담아냈다. K옥션 9월 경매는 근현대 고미술등 162점이 출품됐다. 프리뷰는 9일~12일까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