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8일 한국투신운용 KINDEX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KINDEX 인버스 펀드는 F-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일간 순자산가치 변화가 기초지수 일간수익률대비 -1배로 움직이는 인버스 펀드다.F-코스피200지수는 코스피200 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추종하는 선물지수다. 1좌당 발행가액은 약 1만원이며, 상장원본액은 약 400억원이다.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3곳이 지정참가회사로 참가한다. 유동성공급자는 한국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며, 신탁업자는 하나은행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