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경 교과부 차관(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6일 방문했다.김 차관은 후생원 원장으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소개를 받은 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된 후생원 각 방을 돌아보며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으로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로·격려했다.또 박희범 후생원 원장을 비롯한 후생원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불우한 아동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열심과 정성을 다해 섬겨줄 것을 당부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