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용인7구역 재개발 611억원에 수주

2011-09-05 15:22
  • 글자크기 설정

지하3층~지상25층 7개동 총 326가구로 구성<br/>2013년 3월 착공·2015년 6월 입주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웅진그룹 극동건설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159번지 일대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611억원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지하3층~지상25층 7개동 총 326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 108가구를 제외한 218가구가 임대 및 일반 분양된다. 2013년 3월 착공해 2015년 6월 입주하게 된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경기도 안산 군자주공8단지 재건축 수주 이후 잇따라 수주한 것"라며 "향후 인력 등 투자확대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