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원 기자)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남아공의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선수가 올해 9월26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 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9월 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성규(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